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머코프 사 (문단 편집) == 기타 == * [[아웃라스트|매시브 정신병원 사태]]가 발생하기 전에 이곳에서 활동한 과학자들을 보면 [[흰 가운]]에 마스크와 선글라스처럼 보이는 이상한 안경 및 헬멧을 쓰거나 연한 푸른 계통의 무균복, 검은색 고무장갑과 장화 그리고 [[방독면]]까지 과학 실험에 필요한 장비를 그야말로 풀세트로 갖추고 있다. 그리고 무장 요원들도 경찰복장과 비슷한 정모와 옷을 착용하고 무기를 소지하고 있다. 말단으로 보이는 인원들에게도 이런 완전무장을 시킨 것을 보면 머코프 사의 자금력이 아주 탄탄하다는 사실이 엿보인다. * 근무하는 과학자들은 보안을 이유로 사실상 감금 상태나 다름없이 생활하였고, 과학자들도 당연히 이에 대해 불만도 좀 가지고 있는 듯하다. * [[웨일런 파크]]의 공익 제보로 [[아웃라스트|매시브 정신병원에서 있었던 일]]이 외부에 폭로되면서 회사 입장에서는 꽤 곤욕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본편 엔딩 이후로 시간이 꽤 흘렀음에도 회사 사람들이 멀쩡하게 활보하는 걸 보면 웨일런 파크의 고발을 유야무야 무마시켜 버린 모양. 아무래도 베르니케와 제레미 등 사망한 주요인물들에게 모든 것을 뒤집어 씌우고 넘긴 듯하다. 하지만 그래도 안심하진 못했는지 웨일런 파크를 끈질기게 추적하고 있다. 그러나 웨일런의 추적은 지지부진한데다 소멸한 줄로만 알았던 월라이더는 그림자에서 차근차근 머코프 사를 벼랑 끝으로 몰아넣고 있는 중이다. * 과거 [[마일즈 업셔]]가 머코프 사에 대해 작성한 기사가 있었는데, 이걸 보면 머코프 사의 악행이 '''왠만한 블랙 기업 뺨치는 수준임을 알 수 있다.''' [[기아(동음이의어)|기아]]와 [[질병]]으로 고통 받는 [[가나]]에서 자회사와 유령회사를 활용해 이윤을 착취하는가 하면, '자살 유전자'를 삽입한 유전자 변형 쌀을 [[인도]]에 판매하고, [[앙골라]]와 [[시에라리온]]을 상대로 돈세탁까지 벌였으며,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에는 [[나치 독일]]을 상대로 [[암페타민]] 행상을 벌이기까지 했다. 머코프 사는 [[미국]] 기업인데, 적성 국가를 상대로 장사를 한 것이다. 또한 암페타민은 당시 해악성이 알려지지 않아 군의관들이 직접 관리하면서 병사들, 특히 운전병이나 비행기 조종사들에게 직접 배분해줄정도로 중요한 군수품이었다. 전후 해체 안 된 게 신기할 정도. * 아웃라스트 시리즈 스위치 트레일러에서 밝혀진 추가 정보에 의하면 [[전범기업|1938년 독일군에게 무기화된 디포스겐을 판매했다는 사실]]이 드러났고 1959년에는 [[미합중국 중앙정보국|CIA]]를 위해 [[MK 울트라]] 실험을 했으며[* 당시 배경이 냉전 시대라서 [[아웃라스트 트라이얼]]의 배경이 해당 실험일 가능성이 있다.] 1978년 대중들을 상대로 마인드 컨트롤 실험을 벌여 집단 자살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참고로 1978년에 실제로 [[인민사원 집단자살사건|대규모 집단 자살 사건]]이 있었다는 걸 생각하면 의미심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